커뮤니케이션 인프라 전문기업 '크리니티㈜(www.crinity.com, 대표이사 유병선)'는 기업용 소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크리니티 SNS'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리니티는 이번 제품의 출시를 위해 시장 조사와 제품 테스트 등을 포함해 약 3년여간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조직내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SNS 솔루션 적용을 검토하고 있지만 개인용 SNS(페이스북, 미투데이)를 사용할 경우 사내정보 유출과 개인정보 침해 등의 보안이슈로 인해 적용이 불가능해 기업전용 SNS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편 크리니티 SNS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sns.crinity.com)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 홈페이지에 있는 '1:1 고객문의' 메뉴를 통해 제품 관련 상담을 신청한 모든 사람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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