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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회현동 본점에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종화 금융결제원장,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재기 지원 및 전통시장 스마트 결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순우 은행장은 "금번 민관 합동으로 맺은 협약을 통해 재기를 바라는 중소기업인들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바라는 시장상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