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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고용노동부와 청년층 구직자 무료 시력교정 협약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3-05-28 10:25 | 최종수정 2013-05-28 10:26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김진국)는 지난 21일 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향후 1년간 더 나은 일자리 제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청년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력교정수술 무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을 통해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를 대상으로 라식-라섹수술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가 강남고용노동지청 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선발을 통해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라식, 라섹 수술 무상 지원 혜택은 이달부터 2014년 5월까지 진행되며,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라면 별다른 조건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 "취업을 앞두고 생활의 편의나 이미지 변신을 위해 시력교정수술을 고려하는 청년 구직자들이 많다"며 "구직자들의 취업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다양한 분야에서 따뜻한 의료 나눔 실천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이번 청년구직자 무상 지원에 앞서 지난 2011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인 '보이시나요 캠페인'을 통해 소방방재청, 장애인체육회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라식-라섹수술 무상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NHN의 공익 서비스 '해피빈'과 함께 오는 6월 14일까지 '비앤빛 봉사단'을 모집해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간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가 무료 시력교정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를 대상으로 라식-라섹수술을 무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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