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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신발'이 출시와 함께 화제다.
또, 기존에 발 뒤꿈치에만 적용했던 쿠션을 중창(미드솔) 전체에 적용해 안정감을 향상시켰다. 중창에 사용된 새로운 소재는 인젝션파일론(Injection Phylon)으로 기존의 중창 대비 쿠션 강도가 우수하지만 무게는 약 15% 가벼운 기능성 소재다.
알파는 258g, 제타는 255g(260mm 기준)으로 일반적인 등산화 대비 100g이상 가볍다.
그리고 제타(ZETA)는 트레일 러닝과 가벼운 산행에 적합한 워킹화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신기 좋다. 컬러는 세 가지로 핑크는 여성용, 블루는 남성용, 블랙은 남녀공용이다. 가격은 13만 9천원.
한편, 신개념 워킹화 알파와 제타는 지난 달 K2가 새롭게 런칭한 플라이워크(FLYWALK)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K2 플라이워크'는 도심의 아스팔트에서의 워킹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워킹화와 달리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안전하고 쾌적한 워킹을 즐길 수 있도록 방수, 충격보호 등의 기능성을 최대한 갖추되 가볍고, 세련됐다. K2의 42년 신발 생산 노하우를 반영해 무게는 줄이고 기능성을 높여 워킹 시 육체의 피로감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