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 켈로그 (대표: 케이이치 나가오카)가 초콜릿 맛 시리얼 시장의 선두제품인 '첵스초코'의 신제품 '첵스초코 스노우초코볼'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첵스초코 스노우초코볼'은 기존의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에 눈처럼 하얀 파우더가 뿌려져 있는 동그란 모양의 초코볼이 첨가돼 어린이들이 더욱 맛있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달콤한 초콜릿이 코팅된 스노우초코볼은 고소하고 바삭하게 씹히는 맛이 특징으로 하얀 파우더가 우유의 맛을 더욱 좋게 해 어린이들의 간식 및 한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다. 소비자 가격은 420g의 5980원.
켈로그 이주원 홍보부장은 "켈로그의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는 아이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켈로그의 인기 제품이다"라고 전하며 "이번 신제품은 아이들이 재미있는 스노우초코볼과 함께 바삭하게 씹히는 재미와 고소하면서도 달콤함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