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성우 서유리 “한국 선수들 힘내요”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24 17:44


서유리

"한국 선수들 화이팅!"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 대무대에서 열리는 'LOL 올스타전 2013 상하이'가 24일 오후 개막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열혈 마니아 성우 서유리가 '웨이샤오' 가오 쉐청이 속한 중국과 '더블리프트' 피터 펭이 속한 미국 팀의 경기가 열리기전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상단 '샤이' 박상면(CJ 엔투스 프로스트), 정글 '인섹' 최인석(KT 롤스터B), 중단 '엠비션' 강찬용(CJ 엔투스 블레이즈), 하단 '프레이' 김종인(나진 소드), 지원 '매드라이프' 홍민기(CJ 엔투스 프로스트)가 참가한다.

상하이를 찾은 서유리는 한국과 중국이 결승전에서 맞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녀는 "오늘 아침 한국 선수들과 같이 밥을 먹었다. 한국 선수 중 샤이를 가장 좋아한다"며 "한국 선수들이 너무 잘 한다. 한국이 우승을 충분히 할 것 같다"고 응원했다.

한편 성우 서유리는 SNL 코리아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코믹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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