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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및 공급망 서비스 기업 UPS코리아(www.ups.co.kr)는 24일 서울 중구 소재 레이첼카슨홀에서 'UPS 그린캠페인' 기금 4만7500달러(한화 약 5300만원)을 환경재단(http://www.greenfund.org)에 전달했다.
향후 기금은 올해 10월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UPS 사회공헌축제에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하는 'UPS 그린투어'와 2014년에 열릴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의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위해 환경 단편영화 2편의 제작을 지원하는 'UPS 그린프로덕션 서포터'를 진행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