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토리니 거제…북적한 제주보다 황홀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5-24 10:16



그리스는 지중해 최고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그 중 산토니리는 최고의 여행지로 단연 꼽는 아름다운 섬으로, 지중해에서도 끊임없이 가장 사랑받는 곳이다. 하지만 경기가 어려운 요즘 1인당 300만원 이상의 비용으로 쉽사리 떠나기란 쉽지 않다. 국내에 산토리니만큼이나 아름다운 섬 거제도에서 저렴하게 산토리니 여행 못지않은 푸른 바다여행을 즐겨볼 수 있다.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알려져 있고, 산토리니 못지 않는 대한민국의 멋진 여행지다. 거제도의 제일 명소로는 몽돌해수욕장이 있는데, 이곳은 아름다운 장관만큼이나 시원한 자갈 소리도 일품이며, 특히 거제도는 다른 섬에서는 볼 수 없는 선인장, 코코아야자와 같은 각종 열대야지방 식물들로 이국적인 색채로 '한국의 산토리니' 로 불리고 있다.

카사델피노 펜션은 거제도에서 가장 전망이 좋기로 유명한 윤들마을에 위치하고 있어, 짙푸른 바다와 강렬하고 눈부신 태양과 마주하여 산토리니 전망 못지않는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는 펜션이다.

그 중에서도,까사델피노 펜션은 거제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객실에서 바라볼 수 있는 유명한 펜션으로 커플, 가족등 많은 여행객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거제도 까사델피노 펜션은 럭셔리 리조트형 풀빌라 펜션으로 복층구조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객실은 물론 거제도의 전망을 감상하며 노천스파까지 즐길 수 있다. 까사델피노 펜션에서 즐기는 노천스파는 낮 동안엔 찬란한 태양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밤에는 해가 쏟아지는 별과 함께 하늘에 머무르는 기분으로 커플, 가족들과 함께 멋진 여행을 즐겨볼 수 있다.

또 널찍한 객실과 개인 테라스와 함께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따스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창조해 내는 곳으로 산토리니에 있는 5성급 호텔만큼의 최고급 서비스는 물론 거제도 바다전망으로 숨을 멎게 하는 경관이 더해져 완벽한 여행을 선사한다.

까사델피노 펜션에서는 객실할인 이벤트, 외도 선착장, 거제 요트학교, 오닐 스포츠 액티마티, 상상속의 낚시 등 각종 할인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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