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의 여성이 지하철안에서 아이패드로 게임을 즐기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사진을 보면 단발머리에 안경을 쓴 여성이 알몸으로 지하철 좌석에 앉은 채 아이패드에 열중하고 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있었던 A씨는 "여자가 바오퉁사에서 광구쪽으로 가는 지하철에 탔을 때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었지만 나중에 벗었다"며 "지하철에서 아이패드로 게임을 하면서 고함을 지르는가 하면 아이패드를 집어던졌다 다시 줍기도 했으며 쉴새없이 욕을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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