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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캠핑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섰다.
세련된 쿠페형 디자인을 지닌 볼보 XC60은 평일엔 도심, 주말엔 도심근교 오토캠핑에 적합한 차량이다.
XC60 D5는 도심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후방 추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설정된 속도와 거리로 앞 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주행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Adaptive Cruise Control)' 등 도심에서 유용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Interior Air Quality System)'은 멀티 필터와 활성탄 층이 인체에 유해한 물질과 불쾌한 냄새를 차단, 항상 깨끗한 공기를 차량 내부에 공급한다. IAQS는 봄에 특히 기승을 부리는 황사나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한다.
포털 네이버의 캠핑카페인 캠핑족(cafe.naver.com/campingjok) 매니저 윤여찬 씨는 "세단과 왜건, SUV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볼보 XC70 D5는 개성 있는 캠핑을 선호하는 가족에게 적합하다"며 "특히 프리미엄 7인승 SUV XC90 D5는 성인 7명이 탑승할 수 있어 두 가족이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마춤이다"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볼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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