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체코항공과 인천-프라하 노선 공동운항을 6월 1일부터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주 4회(월, 수, 금, 토) 인천공항에서 낮 12시45분 출발해 프라하에 현지시각 오후 4시50분 도착하는 스케줄을 운영하고 있다. 6월 1일부터 체코항공은 대한항공이 운항하지 않는 화요일과 일요일 같은 시간대로 운영을 하게 됨에 따라 대한항공 고객은 인천~프라하 노선 스케줄 선택의 폭이 주 6회로 넓어지게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