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업체 피죤(www.pigeon.co.kr)이 대학 기부 캠페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 섬유유연제, 액체세제 등 1700만원 상당의 세탁 용품을 기부했다.
피죤 마케팅 담당자는 "이화여대 세탁용품 기부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학 기부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대학생들을 응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죤은 이번 세탁용품 기부 이외에도 이화여대 산업디자인과 재학생들과 산학협동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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