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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프랜차이즈용 소형 스팀컨벡션오븐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5-23 10:03 | 최종수정 2013-05-23 10:03


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는 치킨, 커피, 제과 전문점 등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많은 양의 음식을 신속하고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5단 소형 스팀컨벡션오븐을 출시했다.

5단 소형 스팀컨벡션오븐(모델명: RCO-050E)은 스팀모드로 떡, 약식 등 한식 찜요리와 컨벡션모드로 치킨, 제과, 제빵 등 구이요리를 할 수 있다. 콤비모드로는 조림, 볶음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조작부의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있으며, 크기는 테이블에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로 작지만, 동시에최대 150명의 음식을 할 수 있을 만큼 조리 능력이 뛰어나다.

주로 사용하는 요리 레시피를 사용자에 맞추어 저장할 수 있으며, 스팀량은 조리하는 요리에 적합하게 9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조리실 급수관에 여과기가 기본적으로 장착하여별도의 비용 없이 깨끗한 스팀을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다.

50℃ 스팀모드로 내부를 빠르고 간편하게세척할 수 있으며, 제품의 다리 부분을 수평 조절할 수 있어 눈높이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3단 잠금도어로 사용자의 화상을 방지해 주며, 원형회전식 배수구커버로 조리 중 외부로의 열배출도 막아준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신제품이 크기는 작으면서도, 많은 양의 요리를 빠른 시간에 할 수 있어 프랜차이즈 업체에 적합하다"며, "린나이 제품은 외산 제품과 달리 저렴한 가격과 전국 어디서나본사 직영 A/S를 합리적 비용에 신속하게 받을수 있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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