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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 레스토랑 딘타이펑이 6월 30일까지 웰빙 메뉴 할인과 스파 이용권, 건강 관련 도서를 증정하는 '웰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채심 볶음'은 배추와 비교하면 비타민 A는 12배, 비타민 C는 2배, 철분은 5배, 칼슘은 1.5배가 더 함유되어 있다. 식이섬유도 다량 함유되어 변비, 비만 예방에 좋다.
또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이 함유된 '브로콜리 마늘볶음'도 올해 첫 선을 보였다. 브로콜리의 비타민 C 함유량은 감자의 7배, 레몬의 2배나 되며, 이를 볶거나 기름이 포함된 드레싱에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 A의 흡수력이 높아진다. 웰빙 메뉴 3종은 행사 기간 동안 모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정혜선 딘타이펑 홍보팀장은 "딘타이펑은 영양 불균형적인 현대인들의 식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영양은 물론, 맛과 서비스에서도 손색 없는 다양한 메뉴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