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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가 래티튜드(Latitude)라는 수출명으로 유럽 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SM5 모델이 제66회 칸 영화제의 의전 차량으로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세계적인 스타들의 에스코트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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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에서는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서 QM3라는 이름으로 출시 될 모델인 캡처 8대가 전시되어 세계적 영화배우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된다. 전기차 부문에서 독보적인 리더십을 보유한 르노 그룹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전기차 모델 트위지(Twizy)와 조이(ZOE)도 칸 영화제 전시 및 의전 차량으로 제공됐다. 제66회 칸 영화제는 프랑스 남부 지방 칸에서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