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크린이 야구장으로 간 이유는?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5-20 11:02



옥시크린이 1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옥시크린 데이'를 진행했다. '옥시크린 데이'는 경기 시작 전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옥시크린 부스에 설치한 룰렛게임과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선발 출전자 사전입장, 시구·시타, 등판선수들과의 하이파이브 세레모니, 사인볼 전달 등의 마운드 행사로 시작됐다. 특히 경기 전 옥시크린이 후원한 SK 와이번스 등판선수들의 유니폼 세탁 팬서비스를 실시한 옥시크린 원정대와 응원단은 이날 후원 야구단의 승리를 위한 재미있는 응원 세레모니를 펼쳤으며 특히 2천여명의 옥시크린 응원단이 선보인 대형 통천 응원도 눈길을 끌었다.

SK와이번스 정근우 선수는 "옥시크린 원정대의 유니폼 세탁 팬서비스 덕분에 새하얀 유니폼을 입고 더욱 자신감 있고 기분 좋게 홈구장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옥시크린 관계자는 "올해 소비자들과의 감성적 소통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는 취지 하에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장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옥시크린을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와 응원을 함께하며 관중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옥시크린은 올해 소비자들과 옥시크린이 함께해온 가족들의 '완벽한 빨래'를 모티브로 감성 소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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