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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지난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과 중구 충무로1가 명동역 인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서 자색 옥수수차’ 출시 기념 길거리 게릴라 투어 행사를 실시했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5-20 09:25


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지난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과 중구 충무로1가 명동역 인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서 자색 옥수수차' 출시 기념 길거리 게릴라 투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길거리 게릴라 투어는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한 '동서 자색 옥수수차'를 출시한데 이어, 다가오는 여름날 강한 햇빛에도 자극 받기 쉬운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서울문화예술전문학교 파티비즈니스학부 윤민규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했다.

특히 갑작스럽게 진행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강남역과 명동역 일대를 찾은 시민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스탭들을 보기 위해 몰려들어 현장은 순식간에 북새통을 이뤘다. 또한 현장에서는 '동서 자색 옥수수차' 무료 증정 행사도 진행, 더운 일요일 낮 도심에서 펼쳐진 길거리 게릴라 투어에 미리 마련된 5,000개의 '동서 자색 옥수수차'가 빠르게 소진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동서식품 신윤미 마케팅 매니저는 "
이번 길거리 게릴라 투어는 눈에 좋은 '동서 자색 옥수수차'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며, "강한 햇빛에 눈이 지치기 쉬운 여름날, 소비자들이 눈에 좋은 '동서 자색 옥수수차'로 눈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오는 6월 30일까지 '동서 자색 옥수수차' 홈페이지(www.dongsuh-purplecorn.com)에서 직장 동료들과 함께 '동서 자색 옥수수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오피스팩 (Office Pack)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서차 페이스북(www.facebook.com/dongsuhtea)에서도 '동서 자색 옥수수차' 오피스팩 이벤트를 게릴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서 자색 옥수수차'는 시력 향상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는 페루산 자색 옥수수를 주원료로, 1티백 당 5.5mg의 안토시아닌이 포함돼 있다. 안토시아닌은 자색 옥수수 외에도 블루베리 등 보라색 식물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으로 세포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특히 '동서 자색 옥수수차'는 물의 성질에 따라 다른 색깔의 차가 우려져 나와 마시는 재미를 더해 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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