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기업 CJLION의 주방세제 참그린은 16일 친환경 주방 만들기에 앞장서는 주부들의 모임 '참그린 그린맘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친환경 주방세제 브랜드 참그린의 '그린맘'은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주방 환경을 유지하여 우리 가족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 살리기에 앞장서는 주부들의 모임으로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3기의 활동이 시작된다. 경제 발전과 환경보전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창조하기 위한 참그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그린맘 3기는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총 31명의 친환경 주부들로 선발되었다.
3기 그린맘으로 선정된 주부들에게는 참그린 주방세제는 물론 CJLION에서 출시하는 다양한 생활용품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가장 활발한 그린맘 활동을 펼친 1인을 '그린퀸'으로 선발해 큰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CJLION 김우현 참그린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발대식은 특별히 신제품 주방의 기적 출시에 앞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쿠킹클래스와 주방 청소 노하우 등 다양한 생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형식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하면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그린맘 1기, 2기 활동에 이어 이번 3기 그린맘 활동 역시 친환경 주방과 녹색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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