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베가 아이언'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해줄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인다.
서비스 런칭에 앞서 지난 8일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의 여가수 백아연씨가 직접 팬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시그니처 서비스를 체험했다. 백아연씨는 베가 아이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백아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게 된 것을 계기로 베가 아이언과 인연을 맺게 됐다. 자신의 이니셜인 'B.A.Y'를 새긴 백아연씨는 "베가 아이언의 차별화된 디자인에 나만의 개성이 더해져 애착이 간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베가 아이언과의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시그니처 서비스는 9일부터 31일까지 베가 아이언을 사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서울(강남점, 종로점), 대구(남대구점), 대전(둔산점), 부산(서면점), 광주(광산점) 총 6개의 주요 대도시에 위치한 팬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특히, 최근 리모델링 등 대대적인 서비스센터 개선 작업에 나선 팬택은 소비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시그니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베가 브랜드 사이트(www.iveg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가 아이언은 온라인 상에서 수많은 패러디물을 만들어 내며 시장에서의 높은 관심도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팬택은 JYP 소속 여가수 백아연씨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 누리꾼들이 맺어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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