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 이강훈)가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타임 아이스티' 5종(유자, 복숭아, 매실, 오미자, 석류)을 출시했다.
국내 아이스티 시장은 약 300억원(2012년 PDS 기준) 규모이며, 유니레버(립톤)가 중량기준으로 5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한 가운데, 동서식품, 담터, 네슬레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과일 과즙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C 100mg 함유, 카라멜 색소 無첨가 제품" 이라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아이스티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