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강명구) 프리미엄 아울렛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목)부터 26일(일)까지 10일간 특별 프로모션 '패밀리 페스티벌(Family Festival)'을 실시한다.
야외 할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행사도 주목할 만 하다.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은 2011년 전 상품은 70~80%, 2012년 봄/여름 상품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매장 내 상품을 3품목 이상 구매 시에는 30% 추가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리빙 및 여성복 브랜드에서는 엄마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필립스(Phillips)는 커피머신을 추가 30%, 에어 프라이어를 추가 2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테팔(Tefal)에서는 프라이팬, 매직핸즈 옵티멀, 스탠딩 다리미, 로벤타 커피메이커 등 인기상품을 균일가로 판매한다. 베네통(Benetton)은 재킷을 균일가 4만 9천원에 판매하며 질 스튜어트 뉴욕(Jill Stuart NY)에서는 2011년 상품 셔츠, 티셔츠, 바지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뿐 아니라 40만원 이상 구매시 티셔츠를 무료로 증정한다.
올 여름 아이와 함께하는 캠핑을 계획하고 있는 아빠들이라면 아웃도어 브랜드의 세일을 주목하자.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에서는 트래킹화를 8만 9천원, 스니커즈를 3만 9천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기존가 22만원 등산화를 15만 4천원에, 20만원 등산화는 14만원에 할인해 판매한다.
5월의 주인공,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레고(Lego) 매장에서는 5월 17일부터 19일 3일간 레고 추가 할인 및 완구류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마마스앤파파스(Mamas & Papas)에서는 아동 의류 3벌 구매 시 최소 상품 1벌을 무료로 증정하며 구찌 칠드런(Gucci Children)은 5월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19일간 프리미엄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엄마, 아빠와 아이 모두를 위한 특별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패밀리 페스티벌 기간 내 주말동안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중앙광장의 미니트레인과 회전목마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가족 캐리커쳐가 무료로 증정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