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캠핑체어를 출시했다.
'컴포트 프라임 체어'는 접고 펼치는 것으로 쉽게 설치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시트와 프레임 일체형으로 설계됐다. 높은 등받이와 곡선 형태의 인체공학적 팔걸이 구조로 편안함을 극대화시켰다. 또,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경량성을 높였지만 100kg까지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설계됐다. 여성과 아이를 위한 '컴포트 주니어 체어'도 있다. 80kg까지 견딜 수 있다.
'컴포트 벤치형 체어'는 넉넉한 시트면적을 확보해 2인이 편안하게 앉아 쉴 수 있는 제품이다. 접고 펼치는 것으로 쉽게 설치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시트와 프레임 일체형으로 설계됐다. 2단 접이식이며, 접었을 때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K2는 캠핑체어 외에도 '컴포트 해먹'이나 '컴포트 프라임 베드'처럼 편안한 휴식을 도와주는 다양한 캠핑용품을 선보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