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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젊은층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멤버십 서비스 'T멤버십 과 청소년 대상 LTE 3종 혜택 '팅(Ting) 패키지'로 1020 세대 고객의 마음 잡기에 나선다.
T끼리 요금제, 착한기변 프로그램, 장기고객 우대 프로그램 등에 이어 젊은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고객가치' 추구를 실천하고자 한 것이란 게 SK관계자의 말이다.
'T멤버십 서비스 혜택은 젊은 세대의 관심사와 생활상에 맞춰 설계됐다. 그 중 'T'PLE(T플)' 멤버십은 멜론, T스토어, B tv모바일, 호핀 등에서 영화, 방송, 음악, 교육, 게임 등의 각종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무제한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월 T멤버십 홈페이지(www.sktmembership.co.kr)를 통해 선착순 11만 명에게 1만원 상당 11번가 쿠폰도 제공한다.
이밖에 SK텔레콤은 'T멤버십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명 스타가 대거 참여하는 '무한뮤직 콘서트', 꿈/사랑/취업/돈 등 젊은이들의 주된 고민에 대해 유명인들이 강연·고민상담을 해 주는 '무한톡', 헤어/메이크업/패션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무한 뷰티' 등의 고객참여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