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이광식 수석연구원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 4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 석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석탑 산업훈장을 수훈한 이광식 수석연구원은 1996년 코리아나화장품 연구소에서 국내 최초의 한방 기능성 신소재인 빈랑자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등으로 신소재 개발을 시작하여 수공기간(17년)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기능성 신소재 관련 3건과 천연 한방화장품 차별화 소재 20여건을 이용한 화장품개발, 신기술개발 10여건등의 특허를 이용한 화장품개발 및 화장품 소재의 국산화에 힘썼다.
코리아나화장품 이건국 연구소장은 "코리아나 송파연구소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화장품 원료 시장에서 기능성 신소재를 국산화 함으로써 국내 기술의 우수성 및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과학적 접근을 통해 새로운 컨셉과 효능이 우수한 제품을 개발 하여 세계화장품 시장의 트렌드 선도에 적극 나서고 있고 이런 노력과 성과가 수석연구원 수훈으로 이어졌다."고 하며 "화장품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및 특화된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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