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두둔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정미홍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 '더코칭그룹'의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또한 "우리나라가 전 세계 상위 10% 안에 드는 상위 국가인데 이런 사안이 터졌을 때 언론이 대응하는 방법이나 국민들이 진실에 접근하려는 태도가 너무 삼류"라며 "평소에 그런 일이 있을 때 도망가는 사람이 아니다. 바쁜 일정에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그런 행동을 할 수가 없다"며 윤 전 대변인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내 논란을 가열시켰다.
한편 정미홍 대표는 1982년 KBS 1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1995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조순 민주당 후보 선거캠프 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시장 의전비서관 등을 지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