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는 건강한 아침 습관을 도와주는 모닝 메뉴 할인 애플리케이션(앱) '모닝 스타트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던킨도너츠는 올해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간편식 및 음료 라인업을 강화한 'EAT & DRINK, All Day Dunkin' 콘셉트를 제시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모닝 스타트업'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쿠폰은 '울트라 사운드'를 통해 자동 발급되어, 고객의 매장 방문 인증 및 쿠폰 발급 절차를 간소화시켰다. '울트라 사운드'는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 주파수로 스마트폰을 통해 인식되는 신개념 기술이다. 이외에도 SNS 연동 및 캘린더 기능을 통해 아침 먹는 습관을 관리할 수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용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아이폰은 앱스토어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도록 현재 등록 대기 중이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6월 3일까지 '모닝 스타트업' 애플리케이션 출시 기념 '모닝 알람 맞추고! 모닝 커피 마시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닝 스타트업 앱을 다운받고 알람을 설정하는 고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스 아메리카노(S) 해피콘을 증정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바쁜 아침 식사를 거르는 2030 소비자들을 위해 건강한 아침 습관을 도와주는 신개념 앱을 선보이게 됐다"며, "던킨도너츠의 모닝 스타트 업을 통해 매일 아침 건강하고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