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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옹호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정미홍 대표는 개인과 조직의 의식성장과 행복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는 더코칭그룹의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앞서 정 대표는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파문 이후에도 그를 지속적으로 옹호하는 태도를 보여 왔다. 그는 지난 11일 윤전 대변인의 기자회견 직후 "기자회견을 보니 그가 잘 못한 게 별로 없다는 생각이다. 참 멀쩡한 사람 바로 만들기 쉽다"며 "사악하고 이상한 인간들이 판치는 세상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