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과서협회가 오는 5월 21일(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디지털교과서와 스마트교육 생태계'란 주제로 창립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1부는 '미래교육과 디지털 교육 사례', 2부는 '디지털 교과서 생태계 조성', 3부는 '디지털교육의 효과성과 가능성'의 소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Anthony Salcito 부사장 등이 나와 선진 디지털 교육의 성공 사례와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스마트 교육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콘텐츠와 IT 기술이 융합된 디지털교과서 사업이 창조 경제의 핵심 사업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는다. 3부에서는 교육 현장에서 확인된 디지털교과서의 효과성과 과학적 근거에 대해 발표한다.
디지털 교과서 협회는 이번 창립 세미나 이외에도 디지털교과서 시범학교 운영 디지털교과서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정책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창립 세미나는 디지털교과서협회 홈페이지(www.dta.or.kr)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할 수 있고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