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스 신규 TV광고에 하정우 출연시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05-13 17:08


하이트진로 맥스 신규 TV광고 공개

영화배우 하정우가 새로운 먹방 CF에 나선다.

하이트진로(www.hitejinro.com)가 100% 보리 맥주 맥스(Max)의 새로운 TV광고 캠페인 '깊은 맛의 클라이맥스, 맥스(Max)'의 방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매해 새로운 맥스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깊은 맛의 클라이맥스'편은 하정우가 바에서 두 여성에게 맥주의 생명은 몰트와 홉의 비율이라며, '이 두 친구가 격렬하게 차오를 때 크리미한 거품이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는 것'이라고 감칠맛 나는 표현으로 진지하게 설명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맥스가 잔에 따라지면서 특유의 크림 거품이 차오르는 모습을 클로즈업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전달한다. 마지막 노을 지는 황금빛 보리밭은 100% 보리 맥주 '맥스'를 연상시킨다.

맥스는 국내 최초의 100% 보리 맥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맥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깊은 맛의 클라이맥스, 맥스'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맥주의 깊은 맛은 원천기술인 원료의 배합과 기술의 노하우로 완성된다는 점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다가오는 여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맛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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