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유통에 새 지평을 열며 김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은 김포 다하누촌(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에서는 개점 4주년을 맞아 왕떡갈비 체험 이벤트 및 명품 한우 파격 할인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을 포함한 5월 한달 동안 다하누의 명품 한우를 반값에 만나볼 수 있는 요일별 파격 할인 이벤트가 펼쳐진다.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한우 한마리 반값 행사가 진행되며 100g을 기준으로 등심과 안심, 채끝 등 구이 상품이 3,850원부터 목살, 앞다리, 사태 등 정육 품목이 1,980원부터 판매된다. 또 사골, 꼬리, 우족 등의 몸보신 상품은 1,890원부터 제공된다.
친환경, 무항생제 명품 돈육을 반값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도 5월 한달 동안 함께 진행된다. 100g을 기준으로 생삼겹살, 생목살, 생오겹살, 특수부위 등이 980원부터 판매되며 앞다리, 등뼈, 등심, 안심 등이 400원부터 제공된다.
이 외에도 인기 가공품인 다하누 곰탕, 육포 등의 3+1 행사와 비프 스테이크, 감자, 단호박 고로케 1+1 덤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 기간을 포함한 매주 주말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우인형 기념 촬영 이벤트와 널, 제기, 투호 등의 민속놀이 체험, 한우 모형 타고 놀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한편, 김포 다하누촌은 토종 명품 한우만을 취급하면서 생산농가와의 직거래로 가격이 저렴해 연150만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한우 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매 주말 다하누촌 중앙광장에서는 민속놀이 체험관과 다양한 할인 이벤트 및 축제 등이 열려 관광객들로부터 오랜 시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031-984-1170.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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