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정확한 음조와 풍부한 공명, 밝고 선명한 음색 등 고품질의 사운드를 자랑하는 색소폰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색소폰 계의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데이브 코즈(Dave Koz)'가 선택해 사용하는 만큼 전세계적으로 널리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야마하 색소폰 '62시리즈'의 성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모델로서, 기존 제품에 비해 성능은 물론 다양한 기능들이 향상되었지만 소비자들을 배려해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다."며, "야마하는 앞으로도 자사 색소폰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더욱 훌륭한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YAS-62'는 330만원, 'YTS-62'는 384만원이며, 전국의 야마하 관현악기 취급 대리점과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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