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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대표 김연학)가 4대궁 발권 서비스 앱인 '모바일 궁'을 출시하고 모바일 발권 서비스에 나섰다. 국내 최초다. KTH는 지난해 11월 문화재청(청장 변영섭)과 함께 문화유산 모바일 발권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한문화재 한지킴이' 협약을 맺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문화유적지의 관람권 구매 및 입장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모바일 궁 앱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올레마켓, T스토어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및 iOS에서 사용 가능하다. 모바일 관람권은 일반, 청소년, 점심시간, 상시관람권이 적용되며 모바일에서 신용카드와 휴대폰 결제로 구매할 수 있다.
KTH는 향후 '모바일 궁'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보다 재미있고 신나게 문화유적지를 관람할 수 있도록 미션 서비스를 제공하여, 게임을 하듯이 문화유적지의 현장학습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