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는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커피가 카카오톡 플러스와 친구를 맺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응모는 카카오톡에서 조지아커피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기만 하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차과장의 메시지를 확인하고 조지아커피 TV CF 속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징글을 녹음하기만 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오는 6월 16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조지아커피는 2013년 광고 모델로 5년 연속 배우 차태현을 발탁하고, 최근 좌충우돌 콜롬비아 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의 새로운 시즌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프리미엄급 캔커피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는 '콜롬비아 국가 커피 생산자 연합'과의 독점 계약을 통해, 까다롭게 고른 2% 원두(2012년 콜롬비아 커피 생산량 기준)인 에메랄드 마운틴과 블렌드하여 보다 고급스러운 맛과 풍부한 커피 아로마를 자랑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는 그동안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급 커피로, 편안한 휴식을 콘셉트로 직장인 공감 마케팅을 펼쳐왔다"며, "이번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 진행과 함께 유익한 정보 제공 등 소비자들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