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갈수록 맞벌이 부부와 솔로족이 증가하며 이들이 총 경제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시대가 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 바쁜 현대인들의 일손을 확실하게 줄여줌으로써 편리하고 윤택한 삶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케어 토탈 서비스 업체가 있어 화제다.
이곳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음식물 처리기사업, 산후도우미, 정리정돈서비스, 포장이사, 풀무원매트렌탈, 홈크리닝, 인테리어 등 국내 우수한 기업만을 선별하여 고객에게 최적화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드림'은 포장이사와 정리정돈 서비스 패키지 상품을 통해 이사 전 정리컨설턴트와의 상의를 통해 미리 버릴 물건을 구분하여 이사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아름다운 가게'를 통한 사회적 재능기부 및 개인의 기부활동을 돕는 사회적 선순환 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해피클럽 '해드림' 김성대 대표는 "유명인을 앞세운 광고를 통한 고객유치 전략의 기업보다는 질적인 서비스를 추구하는 믿을 수 있는 기업을 선별하여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전국의 47개점 VIP 산후관리사를 보유하고 업무제휴를 통해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역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베테랑 산후조리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해드림'은 최근 이마트 쿠키(쿠폰발행기)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산후조리 서비스 신청, 결제뿐만 아니라 쿠폰을 통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김 대표는 "음식물처리기 같은 경우에는 전국200개 A/S망을 갖추고 설치부터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며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환경부에서 인증받은 제품으로 유통과정의 거품을 뺀 가격 경쟁력이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음식물 처리 사업과 정리정돈 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다 하기 위해 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와 협력체결 이후 정리컨설턴트 양성과정을 통해 꾸준히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으며, 현장실습을 통한 지역별 관리자로 활동중이다"라며 강조했다.
김성대 대표는 "해피클럽 '해드림'은 사회적 기업으로 도약하는 단계인만큼 기업의 이익창출보다는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와 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서비스 분야에 100% 전문가로 구성돼 있고 체계적인 기술교육 및 운영메뉴얼이 있는 회사는 '해드림'이 유일하다"며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최우선의 목표로 지향을 하고 있으며 가격경쟁력을 통한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한편 "해피클럽 해드림"은 지역별관리자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happyclubhaedre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경제팀 jaepil08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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