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지난해 말부터 유통을 시작한 제주삼다수 판매가 지난해 규모를 넘어설 전망이다.
또한 대리점의 적정 마진을 보장해줌으로써 덤핑 등이 없는 투명하고 공정한 유통 체계가 이루어져 자발적인 판매 촉진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올 목표인 1,0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매출목표가 달성될 경우 이는 타사가 유통했던 채널의 삼다수 판매물량을 넘어서는 규모다.
광동제약은 "예전의 비타500 등을 기반으로 축적한 유통 노하우에 규모의 경제를 통한 운용이 더해져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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