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업체 피죤(www.pigeon.co.kr)이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대학 기부 캠페인 일환으로 단국대에 섬유유연제, 액체세제, 울세제 등 1400만원 상당의 세탁 용품을 기부했다.
피죤의 단국대 기부 캠페인은 현물 혹은 기부금 형태로 2011년부터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피죤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단국대학교 세탁 용품 기부는 기숙사 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대학 기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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