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척추관절 청담튼튼병원(대표원장 정범영)이 강남구 치매지원센터(센터장 나덕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거주하는 치매 환자들에 대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강남구 치매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하는 등 향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과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치매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환기시키는 한편 실질적으로 치매 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청담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노원, 청담, 강서 네트워크) 뇌신경센터 김호정 원장은 "최근 노년층의 치매 및 기억력 감퇴 등 뇌신경과 관련된 질병들은 예방과 조기 진단이 필요한 만큼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강남구 치매지원센터와 서로 협력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1일 '청담튼튼병원 뇌신경센터'를 오픈 한 청담튼튼병원(대표원장 정범영)은 어지럼증, 두통, 뇌졸중, 치매, 손발 저림 등 뇌신경질환에 특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MRI / CT와 같은 정밀진단장비를 통해 수준 높은 정밀 검사를 진행, 원인 모를 두통과 어지럼증에 대해 정확히 진단하고 뇌졸중과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