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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호쾌한 '최강치표 액션'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승기가 바이엘 헬스케어의 발포멀티비타민 베로카 퍼포먼스(Berocca Performance)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광고에서 이승기는 2·30대 남녀 직장인을 대변해 베로카 퍼포먼스와 함께하는 더 스마트하고, 더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했다. 촬영 내내 이승기는 능력있는 직장인부터 열정적인 드러머, 휘트니스 센터의 헬스남으로 변신해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베로카 퍼포먼스는 물에 타서 마시는 발포정 형태로, 고함량의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필수 미네랄 등 12가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무 첨가제, 무 설탕, 무 카페인의 멀티 비타민이다. 물에 녹여 복용하는 발포정은 필름코팅정이나 캡슐정보다 체내에 빨리 흡수되어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는 장점이 있다. 베로카 퍼포먼스의 또 다른 특징은 상큼한 오렌지 맛과 청량감이다. 이로 인해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에게 스파클링 오렌지 음료처럼 간편하고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멀티 비타민으로 제격이다.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를 한번에 복용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베로카는 다수의 해외 임상 연구를 통해 육체 피로 경감 효과를 입증했다. 비타민 B군은 음식으로부터 얻는 에너지를 체내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돕는다. 또한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에 더불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피부 개선 효과가 높다.
한편, 이승기가 출연하는 베로카 퍼포먼스 광고는 5월 8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