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www.kbfg.com) 어윤대 회장이 직원들과 문화데이트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동안 회의실에서 진행됐던 'CEO와의 대화' 에서 탈피, 영화관에서 문화데이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KB국민은행 산곡지점 진호탁 차장은 "외환업무부에 근무했던 백상인 부지점장을 꼭 만나고 싶었다. 외화수표 업무 관련 힘들어 할 때 마치 본인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 도와주어 신속하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었다" 며, "직원간 칭찬이 더욱 활성화되어 KB금융그룹의 자랑할 만한 조직문화로 자리잡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소통경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의 지속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전제" 라며, "앞으로 KB금융은 최선의 의사결정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소통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