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언제 어디서나 만나는 쇼핑의 기준'을 주제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고, 메인 모델 빅뱅이 출연하는 TV CF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새 브랜드 캠페인은 다양한 G마켓 고객층의 TPO(Time, Place, Occasion)를 고려한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활발한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병행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시내 번화가 및 야구장,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서 모바일 G마켓에 접속한 고객들에게 위치한 장소 및 시간에 따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은 택배 상자를 형상화한 'G박스' 캐릭터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파격가에 구매할 수 있는 'G마켓 럭키박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G마켓 럭키박스는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뷰티/명품/스마트/야구 등의 테마로 초특가에 판매된다.
G마켓 전항일 상무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PC과 모바일, 오프라인이라는 시공간적 한계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G마켓이 제공하는 최고의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브랜드의 성장 목표를 담고 있다"며, "G마켓은 명실상부 국내 최대의 온라인 쇼핑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마켓 리더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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