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3' 복장 50만원으로 제작했다고?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5-04 19:58


영화 '아이언맨 3'가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17세 소년이 아이언맨 수트를 만들어 입은 모습이 화제다.

3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더 선'은 하트포드셔 웰린가든 시티에 거주하는 '아이언맨 팬' 아치 화이트헤드는 300파운드(약 51만원)의 비용으로 300시간에 걸쳐 이 수트를 제작했다고 보도했다. '아이언맨 3'를 보러 갈때에도 이 수트를 입었다는 그는 쇼핑하러 갈때에도 가끔 착용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아이언맨 3 복장을 제작해 입은 영국 소년. 사진출처=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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