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프랜차이즈업체들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규 업체들은 예비 창업자들이 즐겨 찾는 창업 박람회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한창이다.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곳은 세계맥주 할인창고 '통파이브'다. 통파이브는 약 10년간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한 이루F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브랜드.
현재 통파이브는 예비 창업자들 관심을 받으며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루FC 관계자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본사 직영점의 경우 평? 일 매출 200만원 가량을 올리며 순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