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복권 수탁법인 ㈜나눔로또가 이달말까지 '특별 낙첨복권 문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1년 8월 처음 실시된 낙첨복권 이벤트는 복권을 건전하게 즐기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달 로또 복권에 당첨되지 않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건전한 복권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응모는 만 19세 이상 로또복권 구매자만 가능하며, 당첨자는 다음달 5일 캠페인 홈페이지 당첨자 발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50명을 선정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 야구 관람 예매권 4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눔로또 관계자는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아 나눔로또 구매 고객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바른 복권 문화를 알릴뿐만 아니라 건전한 복권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로또는 '복권 과몰입 방지 자가진단 테스트', '복권 건전문화 캠페인 퀴즈이벤트' 등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나눔로또 홈페이지(www.645lotto.net)및 나눔로또 행복공감 복권건전문화 캠페인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