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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요리 전문점 다마짱(http://www.damajjang.co.kr)이 청년창업을 시도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새로운 콘셉트의 요리와 독특한 인테리어 때문이다. 다마짱은 계란을 테마로 하여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 판매중이다. 일본 여행에서 느꼈을 법한 계란요리의 달콤한 맛을 기본으로 귀여운 캐릭터를 앞세워 내방객에게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다마짱의 본사인 상지의 계열사인 유엔케이커뮤니케이션스(이하 유엔케이)는 그동안 상지의 외식 브랜드인 시바라구, 자담순두부의 운영을 통해 전 매장을 순매출 1000만원~3000만원 이상의 매장으로 만든 바 있다. 젊은이들 취향에 맞는 콘셉트여서 청년 창업 아이템 중 하나로 부상중이다. 대학 4학년(현재 휴학중)인 김나형씨는 최근 서울 강변 테크노마트에 다마짱 체인점을 오픈한 여성 사장님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