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면도기 기업 도루코는 해외 19개국 여성들이 인정한 세계 최초 6중날 프리미엄 여성면도기 '샤이 스위티(Shai Sweetie)'를 한국에 첫 출시했다.
'샤이 스위티'는 기존에 출시된 자사의 6중날 여성 면도기에서 카트리지를 2개 부분으로 나눠 각각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3+3 무빙 카트리지' 기능으로 피부 밀착력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이에 겨드랑이나 무릎 등 굴곡이 심한 부위도 안전하고 말끔한 제모가 가능한 점이 특징. 특히 카트리지 윗부분의 둥글고 넓은 고무에 돌기를 달아 제모 전 체모를 정리해주고, 제모 후 잔털제거 효과를 더욱 높였다.
또한 면도날 상하에 윤활밴드를 부착하여 피부 손상을 최소화 하고 부드러운 제모를 가능케 했다. 윤활밴드에 함유된 라벤더, 비타민E, 알로에 성분의 피부 진정, 보습 기능으로 면도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다가올 여름철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도루코 박종래 마케팅 이사는 "샤이 스위티는 제모 시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인 상처 없는 면도에 대한 고민에서 나온 제품"이라며, "면도기를 활용한 제모 문화가 발달된 해외에 선 출시되어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인 만큼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라고 출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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