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계열사인 라인주식회사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서비스 출시 약 23개월 만인 지난 4월 30일, 전세계 가입자수 1억5천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월에는 노키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노키아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샤(Asha)용 라인 앱을 선보이며, 동남아시아-중남미-중동-아프리카 등의 신규 시장에서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일련의 활동들로 라인은 서비스 출시 약 23개월만인 지난 4월 30일, 전세계 가입자수 1억5천만 명을 달성했다.
라인은 앞으로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함께 이용자 기반을 더욱 확대해나가면서 이용자 편의성 향상과 기능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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