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이 '단골 민원'인 사업장, 건설현장 소음·진동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무료 기술진단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을 원하는 사업장은 5월 1일부터 국가소음정보시스템(www.noiseinfo.or.kr)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한편, 2011년도 소음·진동 민원발생 건수는 5만6244건으로 2010년 대비 4.7% 증가했으며, 민원발생 건수 대비 공사장 민원 비율은 65%, 사업장 민원은 17%로 대부분의 민원을 차지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