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링턴 코리아(대표이사 김주호)의 싱글몰트 위스키 '하이랜드 파크 25년(Highland Park 25 year old)'과 럼 브랜드 '브루갈 파파 안드레스(Brugal Papa Andres)'가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3 최고의 증류주 선발대회(USC: Ultimate Spirits Challenge)' 각 부문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또 '맥캘란 파인 오크15년'은 '특별상: 최고의 추천 제품'에 올랐다.
에드링턴의 럼 브랜드 브루갈 파파 안드레스는 품평회서 두 번째로 높은 점수인 98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우세로 대상(Chairman's Trophy)을 받았다. 판정단은 파파 안드레스(Papa Andres)에 대해 "전설과도 같다"며 "당밀을 원료로 한 럼주가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맛"이라고 말했다.
맥캘란 15년도 95점을 받아 '특별상: 최고의 추천 제품' 반열에 올랐다. 맥캘란 15년은 장미, 시나몬, 초콜릿, 오렌지, 건포도의 맛과 향이 섬세하게 느껴지는 제품으로 색상과 풍미, 그리고 향이 다양해 젊은 층의 호응도가 높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