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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띠아모(www.ti-amo.co.kr)의 커피가 달라진다. (주)띠아모코리아(대표 김성동)는 4월 말부터 전 매장의 커피 컵 사이즈가 변경된다고 밝혔다. 기존 컵보다 사이즈가 커지면서 용량이 약 33% 정도 많아지고 커피에 들어가는 에스프레소도 1샷에서 2샷으로 늘어난다. 이로 인해 훨씬 풍부하고 진한 커피 맛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커피 사이즈와 함께 명칭도 변경된다. 기존 톨(Tall), 그란데(Grande)에서 레귤러(Regular), 라지(Large)로 바뀐다.
카페 띠아모는 지난 2006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8년차에 접어든 중견 젤라또&커피전문점 브랜드다. 신선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매장에서 매일 홈메이드식 젤라또를 직접 제조해 판매하며, 국내 로스팅 한 고급 에스프레소 원두커피와 스무디, 웰빙 샌드위치, 베이커리, 와플 등의 사이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