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소외(소년소년가장,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고통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해 강남제일성형외과가 이달 30일 구순구개열에 의한 2차 변형 수술(코수술, 양약수술)을 무료로 시행한다.
구순구개열은 얼굴에서 가장 흔한 선천성 기형의 하나로, 입술(구순) 및 입천장(구개)을 만드는 조직이 붙지 못하거나 붙었더라도 유지되지 않고 떨어져서 생기는 입술 또는 입천장의 갈림증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전문의 출신인 김용섭 대표원장은 국내 구순구개열 환자를 위한 무료수술과 구순구개열에 의한 2차 변형 수술(코수술, 양약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강남제일성형외과는 개원의 중 최초 돌출입, 안면윤곽 수술 1호 병원으로 25년간 16,195명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성형재수술 99% 성공률을 기록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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